[ 고시기획 이미정 기자 ] 다음 달 13일에 시행하는 2020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장소발표가 시작된다.
충청남도가 가장 먼저 필기 시험장소를 발표예정으로 5월15일에 공고한다.
참고로 충청남도는 9급 행정직(일반) 614명 선발인원에 5천279명이 출원하여 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7개 시·도 중 가장 늦게 필기장소발표하는 지역은 세종시로 6월4일에 마무리 된다.
세종시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일반)은 25명 선발에 747명이 접수하여, 29.9대 1의 경쟁률로 올해 가장 높다.
9급 공무원 행정직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순으로 나열해보면 ▲경기도 ▲서울시 ▲경상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인천시 ▲충청북도 ▲강원도 ▲부산시 ▲전라북도 ▲대구시 ▲ 광주시 ▲대전시 ▲제주시 ▲울산시이며 가장 적게 뽑는 지역은 세종시로 총 30명 이다.
필기시험 사전에 시험장 위치와 교통편, 이동시간 등을 꼭 점검해야한다.
